쫄면돈가스정식 넘나 푸짐한긋~
주말 내내 집밥만 먹기는 좀 물리더라고요
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들 하는데
흠..저는 아무리 맛나도 이틀에 한 번 꼴로는
외식이 더 좋던데, 이상한걸까요?ㅋ
집 근처에 요리분식점이 생겨서 가봤습니다
쫄면돈가스정식이 있어 고민없이 주문 꼬~
원래 정말 쫄면돈가스정식을 너무 좋아하거든요
생각보다 너무나 푸짐하게 나와서 깜짝놀랐어요
김밥을 반줄만 주거나 쫄면을 돈까스 접시에
한 주먹 정도만 올려주는 게 대부분인데
쫄면돈가스정식에는 한 줄이 다 나오고
미니쫄면으로 나오는데도 7천원이었거든요
맛도 훌륭하니, 이제 단골해야겠습니다^0^
'일상 달리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군산떡카페 여행기분 팍팍 (0) | 2018.02.21 |
---|---|
겨울남해캠핑 새롭다 (0) | 2018.02.18 |
분식외식 간만에 먹으니 꿀맛 (0) | 2018.02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