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산떡카페 여행기분 팍팍
설이 지나고 나니 확실히 날이 확 풀렸네요
전남까지 내려가야 하다보니 항상 너무
힘들었어서 이번엔 군산에서 하루 들러 갔는데요
아욱국으로 속을 풀고 쉴 겸 군산떡카페에
들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
이렇게 한 포장이 천원씩입니다 저렴하다 보니
식 후인데도 군산떡카페에 가면 음료와 함께
떡 하나씩을 집어오게 되더라고요
색깔 별로 주 재료가 다르다고 했는데 뭐였는 지
상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확실 한 건
맛있었다는 점 하나겠습니다
군산떡카페는 이선당 뒷 골목쪽 먹거리라인에
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
다음 번에는 빙수도 꼭 먹어보고 싶은 군산떡카페입니다
'일상 달리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겨울남해캠핑 새롭다 (0) | 2018.02.18 |
---|---|
분식외식 간만에 먹으니 꿀맛 (0) | 2018.02.15 |
쫄면돈가스정식 넘나 푸짐한긋~ (0) | 2018.02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