액션영화 원티드 속시원해지네요

액션영화 원티드 속시원해지네요

 

어릴적..학생 때는 명절이 그저 즐겁기만 했습니다

특히 설날에는 새배돈도 두둑히 받을 수 있어

친척집들 방문이 행복하기만 했었는데요

어른이 되고 보니 너무 힘들고 어렵기만 합니다

그냥 또 방에 박혀서 다시보기만 돌려봐야 할 듯합니다

그러다가 액션영화 원티드가 떠올라 다시 봤습니다

보면서 제일 깜짝 놀란 것은 기억에 굉장히

생생하다보니 한 4~5년 전 작품이겠거니 했는데

올 해로 딱 10년이 된 꽤나 오래 된

액션영화 원티드라는 점이었습니다

 

그리고 또 놀랬던 것은 안젤리나 졸리의 멋진

연기를 보고싶어져서 찾아 본 것이었는데

애송이 킬러가 제임스 맥어보이라는 점이었어요

액션영화 원티드에서 그의 초창기 순둥순둥하고

귀여운 모습은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

역시 옛 작품을 꺼내보는 재미 쏠쏠합니다!